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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헤어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생활 건강

by 시에나s 2024. 2.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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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트렌드에 맞춰 염색했는데 샴푸 할 때마다 염색물이 빠지고 색이 바랜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염색을 한 후 시간과 노력 투자했는데 예쁜 색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관리되도록 모발 관리 루틴을 가져야 합니다.

염색 후에도 원하는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염색 예쁘게 유지하는 법

 

1. 염색 전 손상 케어

염색약을 바르기 전 머리카락이 이미 손상되었거나 부서지기 쉽다면 염색 과정을 진행하기 전 염색전용 앰플을 사용하여 염색 후 색소가 쉽게 빠지지 않게 전처리를 합니다.

2. 염색직후 샴푸

염색 전용 약산성 컬러 샴푸를 사용하여 염색 후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덜 되도록 합니다.

물 빠짐이 심할 땐 보색 샴푸를 활용하여 색을 중화해 색이 덜 빠지도록 합니다.

3. 염색직후 단백질 케어

염색 후 손상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큐티클 손상에 의해 색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모발에 영양을 채워줍니다.

염색 전용 트리트먼트는 색소가 덜 빠지게 큐티클 층을 정리해 주어 더 윤기 있고 매끄럽게 보여 빛반사율을 높여줍니다.

4. 뜨거운 열 사용 X

염색모는 뜨거운 열에 약한 특징이 있습니다. 뜨거운 열이 닿으면 색이 변색되기 쉽습니다. 샴푸 후 열보호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를 말릴 때도 가급적 뜨겁지 않게 아이롱이나 매직기등 열이 직적 닿는 기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홈 케어

염색 후 탈색이 덜 될 수 있게 샴푸, 트리트먼트, 집중마스크, 열보호에센스를 염색전용제품으로 사용하여 모발의 손상이 되지 않게 루틴 화하여 사용합니다.

6. 직사광선 피하기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햇빛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합니다.

7. 토닝 및 트리밍

탈색이 되어 반사빛이 빠져 바래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손상부를 자르거나 반사빛을 채우는 토닝작업을 하여 색을 유지합니다.

 

머리는 자연적으로 기르면서도 끝의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염색 후에는 큐티클층의 손상으로 색이 더 잘 빠지기 때문에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염색 후에는 염색 전용제품을 사용하고 열에 약한 염색모에 열기구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햇빛에도 탈색되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거나 모자를 써 머리카락의 퇴색되지 않게 관리해 줍니다.

헤어샵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손상부는 자르고 퇴색된 색을 채우고 단백질 관리를 하여 예쁜 컬러를 유지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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