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트렌드에 맞춰 염색했는데 샴푸 할 때마다 염색물이 빠지고 색이 바랜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염색을 한 후 시간과 노력 투자했는데 예쁜 색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관리되도록 모발 관리 루틴을 가져야 합니다.
염색 후에도 원하는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염색약을 바르기 전 머리카락이 이미 손상되었거나 부서지기 쉽다면 염색 과정을 진행하기 전 염색전용 앰플을 사용하여 염색 후 색소가 쉽게 빠지지 않게 전처리를 합니다.
염색 전용 약산성 컬러 샴푸를 사용하여 염색 후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덜 되도록 합니다.
물 빠짐이 심할 땐 보색 샴푸를 활용하여 색을 중화해 색이 덜 빠지도록 합니다.
염색 후 손상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큐티클 손상에 의해 색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모발에 영양을 채워줍니다.
염색 전용 트리트먼트는 색소가 덜 빠지게 큐티클 층을 정리해 주어 더 윤기 있고 매끄럽게 보여 빛반사율을 높여줍니다.
염색모는 뜨거운 열에 약한 특징이 있습니다. 뜨거운 열이 닿으면 색이 변색되기 쉽습니다. 샴푸 후 열보호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를 말릴 때도 가급적 뜨겁지 않게 아이롱이나 매직기등 열이 직적 닿는 기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후 탈색이 덜 될 수 있게 샴푸, 트리트먼트, 집중마스크, 열보호에센스를 염색전용제품으로 사용하여 모발의 손상이 되지 않게 루틴 화하여 사용합니다.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햇빛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합니다.
탈색이 되어 반사빛이 빠져 바래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손상부를 자르거나 반사빛을 채우는 토닝작업을 하여 색을 유지합니다.
머리는 자연적으로 기르면서도 끝의 색이 바래기도 합니다. 염색 후에는 큐티클층의 손상으로 색이 더 잘 빠지기 때문에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염색 후에는 염색 전용제품을 사용하고 열에 약한 염색모에 열기구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햇빛에도 탈색되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거나 모자를 써 머리카락의 퇴색되지 않게 관리해 줍니다.
헤어샵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손상부는 자르고 퇴색된 색을 채우고 단백질 관리를 하여 예쁜 컬러를 유지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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