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빠지 전에 시작해야 유지되는 것이고 탈모후에 시작하는 관리는 처방받아 치료해야 해야 합니다.
유지를 위해 20~30대 소중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 전부터 탄력 있고 풍성한 모발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탈모가 되어가는 과정에 방치를 하면 빠지고 나서 후회하게 됩니다.
탈모가 진행 되어가는 과정을 알고 조짐이 보인다면 더 철저히 관리하여 소중한 모발을 지켜야 합니다.
탈모가 오는 원인은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크게는 스트레스를 주된 원인으로 뽑을 수 있어요.
1.가늘어 지는 머리카락: 탄탄하고 굵었던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면서 뚝뚝 끊어질 때 모발의 영양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캐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면 두피에 평소보다 열을 받게 되고 정수리 주변이나 헤어라인을 따라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얇은 모발로 나오다가 서서히 머리카락이 줄어들게 됩니다.
2. 두피의 가려움증: 탈모가 발생하기 전에 두피에 열감, 압통, 염증의 징후로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스트레스, 잘못된 습관등으로 인해 뾰루지가 생기거나 열이나 모근부가 벌어져 탈모되기도 합니다.
3. 넓어지는 가르마: 정수리 볼륨이 꺼지고 가르마 부근에 머리카락이 얋아지고 잔머리가 생기며 넓어지기 시작한다면 탈모의 증후입니다.
4. M자가 넓어질때: 이마가 넓은 편이 아닌데 M자가 점점 넓어져 모발이 다른 부분과 대비가 보인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털빠짐 증가: 머리 감을 때마다 혹은 말릴 때마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평소에 브러쉬, 샤워기 배수구, 베개에 보이는 머리카락의 양을 체크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6. 모질의 질감 변화: 모발이 더 가늘어지거나, 약해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것은 탈모의 징후로 모발의 밀도와 볼륨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모발의 부피에 각 부분마다 대비차가 많이 느껴진다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짐이 있다는 것입니다.
7. 각질, 비듬이 늘 때: 두피에 각질이나 비듬이 많아지거나, 건조한 비듬이 아닌 축축한 비듬이 묻어 나오면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이니 각별한 두피 케어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나 호르몬에 변화에 따라 이상 각질이 생겨 두피 각화현상이 생기거나 바이러스 균에 의한 비듬으로 탈모로 갈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얼굴처럼 두피와 모발도 나이가 듭니다.
축축 처지는 머리 탓에 나날이 가늘어지는 모발과 넓어지는 가르마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면 탈모가 시작됐다는 신호입니다.
수분 균형이 잘 맞는 건강한 두피는 푸른빛이 도는 흰색에 가깝고 두피 표면에 각질이나 이물질이 없게 관리하여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전조 증상이 보일 때부터 탈모 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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