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에 여름이 되니 땀 냄새에 찝찝한 쉰내가 나는거 같아 고민되시는 분이 많아졌어요.
덥고 습하고 두피의 온도가 오르니 냄새는 더 올라오고 꿉꿉하고 머리카락도 쉽게 빠지고...고민만 하지 관리는 하지 않으셔서 제가 직접 샴푸바를 만들게 되었어요.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으로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으면 호르몬이나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탈모가 될 수 있어요.
두피도 머리카락만 없으면 피부예요. 꼭 피부처럼 신경 써 관리해 주세요.
(SIC분말+ 전분+ 애플워시+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시어버터+ 실크아미노산+ 글리세린+ 호호바오일+ 바오밥오일+동백오일+ 칼라민+ 비타민E) 를 베이스로 고객분들의 두피에 맞춰 필요한 분말과 에셀션오일을 추가해 드려요.
1. 일반두피: 모링가분말+ 맥주효모+ 청대가루+ 월계수잎가루+ 페퍼민트오일+ 티트리오일+ 편백오일
2. 건조 두피: 오트밀가루+ 진주가루+ 청대가루+ 라벤다오일+ 베르가못오일+ 텐져린오일+ 로즈마리오일+세라마이드
3. 민감두피: 오트밀가루+ 단호박가루+ 라벤더오일+ 아보카도오일+ 베르가못오일+ 텐져린오일+ 로즈마리오일
4. 지성두피: 모링가가루+ 맥주효모+ 숯가루+ 청대가루+ 멘톨+ 시어우드오일+ 페퍼민트오일+ 티트리오일+ 편백오일
약산성베이스에 두피별 4가지 버젼으로 만들었어요.
두피는 두피에 맞게 모발은 모발에 맞게 관리해야 해요.
정제수가 없이 오일로만 반죽된 고농축 샴푸바는 두피를 마사지하듯 두피에 직접 사용해요.
향료가 들어 있지 많았지만 은은한 천연향이 편안함으로 힐링이 되요.
돌맹이처럼 투박해보이지만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나요.
물에 물러지지않게 손에 잡기 편하게 달걀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반죽해 만들다보니 조금씩은 다른 모양이긴 하지만 핸드메이드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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