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헤어 에센스를 제대로 사용하시는 고객님이 너무 드물기에 제대로 잘 사용하여 부드럽고 손질하기 편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헤어 에센스는 헤어 관리에 가장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에센스의 성분이나 제형, 점도에 따라 헤어 에센스도 바르는 순서가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기나 열기구 사용 전 머리카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열보호가 되는 수분 에센스를 사용하여 모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모발의 성질과 상태에 따라서도 에센스를 골라서 써야 합니다.
마무리시 머릿결을 윤기 있고 매끄럽게 보이도록 손상부의 끝부분에 폴리쉬 오일이나 광택 스프레이, 오일 픽서를 사용합니다.
1. 머리 상태에 따른 제품 선택: 머리카락의 타입과 상태에 따라 적합한 헤어 에센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는 유분감이 적고 흡수감이 높게 입자가 가벼운 제품을 선택합니다.
-모발이 굵고 곱슬기가 많아 부슬거리는 모발은 무게감이 있고 윤기를 더해줄 제품을 선택합니다.
2. 모발 에센스 성분 고려: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고 실리콘이나 파라벤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합니다.
-머리카락에 바른 에센스는 피부나 바디에 접촉이 되므로 피부에 유해하지 않는 성분으로 선택합니다.
3. 향과 제형에 따른 제품 선택: 향이나 제형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퍼퓸처럼 가볍고 입자가 부드러운 제형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른 향을 함유한 천연 오일을 선택합니다.
1. 샴푸 후 드라이 전: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하고 헹군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유분감이 적은 열보호 수분 에센스를 모발 끝부터 엉킴을 풀어가며 골고루 바릅니다.
2. 손상부에 집중케어: 드라이 전 끝부분 손상부에 한번 더 열보호 에센스를 바르고 손상부의 머릿결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집중 관리합니다.
3. 스타일링 후: 드라이나 열기구 사용 후 윤기와 광택을 더 해줄 유분감 있는 제품으로 마무리합니다. 무게감이 있는 폴리쉬 오일은 모발 끝에 바르고 윤기가 부족할 시 광택스프레이나 픽서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합니다.
드라이 전에 사용하는 헤어 에센스는 드라이열이나 열기구를 이용한 스타일링기 사용 전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탄력을 주기 위한 수분에센스이고 마무리시 바르는 에센스는 윤기를 주기 위해 유분감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에센스를 사용은 것은 화장품을 순서대로 바르는 것처럼 세안 후 수분감을 주고 마무리에 코팅을 하는 것처럼 젖은 상태의 모발에 수분 에센스를 바르고 건조 후 윤기가 부족한 부분에 유분감 있는 에센스를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순서를 지켜 매일 루틴 화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유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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