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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부자때부터 시작해야하는 탈모관리 예방법

생활 건강

by 시에나s 2024. 1. 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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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30대의 젊고 잘생기고 자기 관리 끝판왕 고객님이 M자 탈모로 모발이식을 하셨어요.
처음엔 아직 할 필요가 없어 보인 다했는데 상담사 분하고의 대화 내용을 듣고 제가 더 깨달은 바가 많았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고객님이 나이가 많은 편에 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을 때부터 유지하는 게 관리다"라며 보톡스를 맞듯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거라 합니다.

"많이 빠지고 시작하면 빠진 만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두피 관리다"

너무 공감되는 두피관리 철학이었습니다.

숱이 적은 분들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보다 많은 분들이 탈모가 진행되었을 때 대비차로 인해 스타일이 더 망가집니다.
주변머리가 없어 보이거나, 속알머리가 없어 보이거나, M자 진행이 되었을 때도 대비차로 인해 보기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숱이 많은 분들이 모양이 더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성인의 60% 이상이 탈모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의 빠지고 나서 고민을 하기에 숱이 많았을 때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기에 많을 때부터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부 안티에이징은 신경 쓰는데 가장 최상단의 피부 두피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안 좋을 때 시작하는 것은 치료이고, 좋을 때 유지하기 위해 시작하는 것이 관리입니다"

 

-탈모관리 및 예방을 위한 일상의 습관

1. 균형 잡힌 식습관: 

건강한 모발 성장 촉진을 위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달걀, 견과류, 콩, 녹색잎채소, 생선 살코기 등이 좋습니다.

2. 두피에 맞는 제품 사용:

나의 두피를 잘 파악하여 두피도 피부처럼 단계별로 관리해 주세요.
건성용, 지성용, 민감성용, 탈모용 등 두피 타입별로  샴푸, 두피팩, 세럼, 앰플 등 두피관리에 필요한 제품군을 선택해 주세요.
두피가 너무 자극되지 않게 피부처럼 세분화하여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두피케어 제품은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고 모발 성장 촉진에 영향을 미칩니다.

3. 두피 마사지:

두피의 혈류 촉진을 도와 두피에 영양 곱급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두피의 지압점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세요.
갈바닉빗, 괄사, 마사지기구. 두피 led마스크 등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마 오일이나 두피 앰플을 마사지 시 이용하시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4. 모발관리:

머리카락이 지나치게 당기면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모발이 엉키지 않게 트리트먼트를 주기적으로 하세요.
드라이 전에 열 보호성분의 수분에센스를 사용하고 지나친 열기구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묶을 때도  모근이 당기지 않게 느슨하게 묶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는 탈모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 관리, 요가, 명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신의 안정이 될 수 있게 관리해 주세요.

6. 금연: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 몸의 건강과 모발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7.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의 건강뿐 아니라 두피와 모발이 건강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늘 건조해지지 않게 수분공급이 필요합니다.

8. 영양제 섭취:

예방차 오메가-3 지방산, 비오틴, 철분, 아연, 비타민 D, 비타민E 등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하여 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9. 주기적 병원 방문:

내 몸의 정기적 체크처럼 두피도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이상각질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나의 두피를 체크하여 문제가 발생 시 올바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아프면 약을 먹는 거와 같이 머리카락이 빠지면 두피가 아프다는 증상이므로 탈모 초기부터 탈모 치료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진 피부이다 보니 관리가 소홀하기 쉽습니다.
두피는 통감도 떨어져서 많이 안 좋아져야 느끼는 경우가 많아  머리카락이 빠져 두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신경을 씁니다.
두피도 피부처럼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이므로 빠지고 나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은 빠진 정도에서 유지관리정도입니다.

두피는 모발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적절한 두피관리로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여 아름다운 스타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일의 두피관리 습관으로 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출 순 있습니다.

매일 꾸준한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 피부과 의사나 탈모 전문 클리닉의 전문적인 상담, 관리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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