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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홈케어 제품의 관리법

생활 건강

by 시에나s 2024. 1.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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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예민하신 고객님이 민감성 샴푸와 두피팩을 구매하고 다음번 방문에도 개선되지 않아 잘 쓰고 있는지 확인하면  "아껴 쓰고 있어요" "다른 거랑 같이 쓰고 있어요"하시기에 피부의 문제라면 이렇게 하셨을까 싶었습니다. 

보통 250ml의 약용샴푸는 한 달에서 길어야 두 달 정도 쓸 용량입니다. 그 몇 달 사이 두피와 모발에 다른 문제가 생겨 또 구매하고 여러 개가 쌓이면 뭔지 기억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비싸다고 아끼느라, 사다 보면 어떤 건지 몰라서 사용 안 하고 처박아 놓고 유통기한이 지나 두피에 모발에 알레르기가 생겨 버리기도 합니다.

피부에 특성에 따라 제품군을 사용하는 것처럼 문제성 두피와 모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제대로 된 정량을 사용하여야 최소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얻고 유지하려면 두피와 모발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헤어 제품 적용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

곱슬머리, 직모, 지성, 건성 모발 등 지금 내 두피와 모발 생태에 따라 맞는 제품군을 선택하는 것이 모발 관리의 기초가 됩니다.

모발 유형에 따라 사용 방법도 다르므로 항상 모발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제품군을 선택해 제품의 권장 사용법에 따라 루틴을 설정하여 화장품처럼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피부의 모공을 관리하듯 두피의 모근을 관리를 위해 피부별 화장품을 고르듯 두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주세요.

2. 적정량 사용과 방치타임:

헤어 제품의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적게 바르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고, 과도하게 사용하면 제품이 축적되어 머리카락이 기름지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 제품 포장에 표시된 권장량을 따라, 모발의 길이와 굵기에 따라 필요에 따라 조정해서 사용하세요.

제품은 두피와 모발에 각 각  맞는 제품을 균등히 도포를 하고 두피와 모발의 손상도의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더 사용량을 늘리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흡수가 될 수 있도록 마사지하며 방치하는 타임도 필요합니다.

3. 드라이 전 열보호 제품 사용:

드라이 전 두피 상태에 따라 민감, 탈모, 건성, 지성 등에 따른 두피 토닉과 세럼을 바르고, 모발에 곱슬모, 손상모 , 건조모, 염색모 등에 따라 열보호 수분에센스를 발라 엉킴을 풀어주고, 두피는 찬바람으로 모발은 더운 바람으로 건조합니다.

열 보호제나 세럼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은 드라이열에 손상에 보호하고 적당히 바르면 스타일링 열기구와 햇빛노출로부터  보호합니다. 열 손상, 자외선 및 오염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스타일 완성 후에도 윤기가 부족하다면 마무리시 손상모 끝부분에 폴리쉬오일로 마무리하여 윤기를 부여합니다.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은 헤어의 장기적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 된 제품군대로  제품 순서에 따른 사용을 통해 모발 관리를 해야 탄력 있고 생기 있는 두피와 모발로 개선될 것입니다.

두피와 모발에 영양, 보호, 스타일링 효과가 스며들도록 넉넉하게 바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건강한 모발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더 건강하고 윤기 있는 부드러운 헤어로 개선되도록 헤어케어를 루틴화 하여 제품을 잘 활용해 보세요.

효과적인 제품 활용을 통해 최적의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에 흡수를 도울 수 있도록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각 제품의 특징에 맞게 사용하여 주세요.
제품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제품의 이점을 극대화시켜 주세요.

자신의 모발 유형을 이해하고, 맞는 제품을 선택해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 루틴 화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모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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